예수 믿는 사람이 죽어도 잊지 말아야 할 것
글쓴이/봉민근
예수 믿는 사람이 죽어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다.
은혜를 잊는다는 것은 믿음을 버린다는 말과 같다.
하나님께 무엇보다 마음을 드릴 수 있어야 성도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사는 것이 배은망덕 한 사람이요 몰염치한 사람이다.
사람은 받은 은혜를 잊기가 쉽다.
사람은 그 누구나 은혜를 베풀었는데도 상대가 자신을 배신하고 잊어버린다면 가슴에 큰 상처로 남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을 배신한 자를 버리지 않으시고 중심으로 사랑하시며 가슴에 품으시는 분이시다.
이것을 잊으면 안 된다.
당신의 고귀한 목숨까지 버려 사랑하신 주님을 잊고 또다시 죄 가운데 산다는 것은
거듭나지 못한 사람이요 믿음을 떠난 배신 행위임에 틀림이 없다.
인생의 중심은 하나님이시다.
그분이 나를 지으셨고 내가 이 땅에 태어나기도 전에 창세전부터 나를 택하시고 사랑하셨기 때문이다.
내가 무엇을 해서 나를 사랑하신 것이 아니다.
그 무조건적인 사랑이 나를 강권하여 그분의 자녀로 삼으신 것이다.
하나님과 매일 교제하지 않으면 나를 위하여 피흘려 돌아가신 주님과의 관계를 잊어버리게 된다.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에 의한 예수님을 위한 삶을 사는 것이다..
주님을 전심으로 구하지 못하고 내 멋대로 사는 것은 주님을 버리는 행위이다.
예수님과 함께 끝까지 가야 하고 서야 할 곳에 함께 서야 한다.
주를 위하여 행한 지극히 작은 일에도 주님은 결코 잊지 않고 상을 주실 것이다.
세상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으려 하지 말고 하나님께 인정 받는 자로 살기를 힘써야 한다.
주님이 칭찬하시면 인생은 그것으로 끝이요 세상을 다 얻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세상 사람이 날 몰라줘도 주님이 알아주시면 메마른 장작 같은 내 인생에도 꽃이 핀다.
세상 풍조를 따라 육신의 만족을 추구하는 삶 자체가 썩어질 것만을 위하여 일하는 것이다.
죄와 허물로 살아온 나의 죄 값을 주님이 치뤄 주셨다.
우리가 무엇을 해서가 아니라 성령께서 한없는 은혜로 나를 이끄시며 택하고 부르셔서 자녀가 되게 하셨다.
우리가 죽어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오직 십자가 위에서 나를 위해 몸 버려 살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다.
세상에 예수님이면 족하고 세상에 예수님이 인생의 전부라고 믿고 사는 자가 진정으로 구원받은 자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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