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이 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습니다.
그분을 믿고 순종하는 이들을 그리스도께 속한 자들로 변화시킵니다.”
로마서는 인류 역사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책입니다. 역사의 중요한 전환기에는 언제나 로마서의 영향력이 있었습니다. 수많은 지도자의 회심만이 아니라 종교개혁의 출발도 로마서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수많은 역사적인 부흥도 로마서 말씀을 깨달은 이들에 의해서 일어났습니다. 로마서가 복음을 가장 분명하고 체계적으로 증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로마서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복음’입니 다. 헬라어로 ‘유앙겔리온’ 이라는 단어는 큰 소리로 외칠 수밖에 없는 기쁜 소식입니다. 우리 삶 속에도 기쁜 소식들이 여러 차례 있었을 것입니다. 꿈꾸던 것을 이뤘을 때, 원하는 학교, 직장, 일이 이뤄졌을 때, 새로운 생명이 태어났을 때 등 누군가에게 알릴 수밖에 없고, 알리고 싶은 기쁜 소식이 있었을 것입니다. 삶의 변화를 가져오고, 역사의 중요한 전환점을 가져온 소식을 복음, ‘ 기쁜 소식’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과연 우리를 기쁘게 하는 소식인가? 슬프고 우울한 세상 속에 복음이 기쁜 소식이라는 것을 믿고 있는가?”라는 질문해야 합니다. 종교 개혁자 장 칼뱅은 “로마서는 성경 속에 깊이 감추어진 모든 보화를 찾을 수 있게 해주는 입구”라고 했습니다. 로마서를 통해 복음을 확실히 깨닫고, 복음의 영향력으로 변화되기를 기도합니다. 로마서는 바울이 3차 전도 여행을 하면서 고린도에 머물고 있을 때 기록했습니다. 주후 55~58년 사이에 쓰였습니다. 로마서 16장 1절에 사도 바울이 고린도에서 ‘뵈뵈’ 라는 집사를 보내 로마서를 전달했다는 기록이 나옵니다. 교회를 핍박했던 사도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증거자가 되어서 아시아와 유럽 전역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던 중에 로마서를 기록했습니다. 하용조 목사님은 “로마서는 사도 바울이 1차, 2차 전도 여행을 마치고 3차 전도 여행에서 쓴 책이기 때문에 전도자의 마음, 선교사의 마음, 사도행전의 영성을 가지고 로마서를 읽어야 한다. 가장 선교적인 책으로 읽어야 제대로 읽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매우 중요한 관점입니다.
바울의 다른 서신들은 대개 방문했던 지역, 개척했던 교회들의 구체적인 문제들을 해결해 주는 처방전과 같이 쓰였습니다. 그래서 서신마다 고유의 주제가 있고, 특별한 문제들이 나타납니다. 그런데 로마서는 바울이 로마에 있는 교회와 성도들을 만나보지 않고 쓴 책입니다. 그래서 보다 일반적이고, 보편적이고, 모든 이들에게 적용되는 복음의 진리를 상세하게 진술할 수 있었습니다. 로마에서 교회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분명한 것은 바울이나 베드로 같은 사도들에 의해 세워지지 않았습니다. 로마 가톨릭을 베드로가 개척했다고 하는데 역사적 근거가 없습니다. 오순절에 여러 지역에서 예루살렘에 모였던 이들 가운데 성령의 강림을 함께 체험했던 이들이 고향으로 돌아갔는데 그 중에 로마에서 온 성도들이 있었을 거로 추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도행전 11장에서 안디옥에서 소수의 몇 사람이 헬라인에게도 복음을 전합니다. 오순절 성령강림 때 변화된 이들이 안디옥에서 복음을 전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흩어진 이들은 유대인에게만 복음을 전했지만, 헬라인에게도 복음을 전한 소수의 몇 사람이 있었었습니다. 예루살렘에 일어난 성령강림의 영향력 가운데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로마에 있는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도들이 직접 계획을 세워서 개척한 교회가 아니라면 오순절 사건의 영향력이라고밖에 볼 수 없습니다. 그들이 누구인지는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임하심으로 그때 모여들었던 사람들이 하나님의 크신 일을 듣고, 각자 살던 곳으로 돌아가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면서 곳곳에서 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로마에 있는 교회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세계의 중심이었던 로마에 도 유대인과 이방인이 함께하는 교회가 세워졌다는 것이 당시 성도들에게 큰 격려가 되었 을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라는 도시의 영향력을 감안할 때 장차 세계 선교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대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15장에서 바울이 여러 측면에서 헌금이나 사역에 도움받기를 원했고, 로마 교회가 선교적 기지가 되기를 꿈꿨습니다. 유대인과 이방인이 함께하는 교회, 복음의 확실한 진리를 깨닫고 복음 안에서 견고한 선교적 교회가 되도록 하려고 로마서를 기록 했다고 봅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종이요, 사도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따로 세움을 받았습니다”(롬 1:1). 바울이 두 가지 호칭으로 자신을 소개합니다. 첫째 그리스도 예수의 종이요, 또 하나는 사도입니다. 종이란 자신의 권리가 없는 사람 입니다. 주인에게 온전히 순종하는 종입니다. 사도란 엄청난 권위와 특권을 가진 사람입니다. 누군가를 대리해서 복음을 전하는 사도입니다. 사도 바울은 스스로 주인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해서 종이 되었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하신 은혜를 받아 자유롭게 된 그리스도의 종이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 그리스도의 종이 됩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사도로 부르심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종들 가운데 하나님께서 택한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이들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직접 예수님을 만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바울이 사도인가?’ 의문을 제기하고, 거기에 대한 대답으로 쓰인 책이 <고린도후서>입니다. 바울은 지극히 겸손한 그리스도의 종이요, 지극히 높으신 분의 명령을 받아 예수님을 전하는 사도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가 그리스도의 종이 되고,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이유는 복음때문입니다.
‘복음의 기원은 하나님’
로마서 1장 1절에서 7절까지 말씀에서 복음의 대략적인 윤곽을 먼저 설명하고 있습니다. 첫째, ‘복음의 기원은 하나님’ 이라는 선언을 합니다. 1절 말씀에서 바울은 복음을 ‘하나님의 복음’ 이라고 설명합니다. 복음은 인간의 지혜로 만들어진 사상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와 능력으로 행하신 일을 전해주는 소식입니다. 하나님이 직접 만드시고 선포하신 기쁜 소식입니다. ‘하나님의 복음’ 이라고 할 때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성부 하나님께서 이 놀라운 계획을 하셨고, 성자 하나님께서 그 계획을 이루시는 통로가 되었고, 성령 하나님께서 그것을 모든 이들에게 적용하시는 일을 행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에도 “하나님께서”라고 시작하고, 육신으로는 다윗의 후손으로 나신 하나님의 아들이 나오고, 성결의 영으로 하나님의 영이 나옵니다.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로 말미암는 일이 하나님의 복음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소식
둘째, ‘복음은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소식’입니다. “그 복음은 하나님께서 예언자들을 통해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으로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것입니다. 그분은 육신으로는 다윗의 후손으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해 능력 있는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2~4절). 복음은 무엇인가가 아니라 누구인가의 문제입니다. 어떤 개념이나 교훈이나 철학이 아니라 살아 계신 인격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소식입니다. 장 칼뱅은 “그리스도로부터 한 발자국이라도 이동한다면 그것은 복음으로부터 물러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습니다. 철저하게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십니다. 복음의 중심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과거 역사의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지금도 살아 계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그래서 바울의 모든 주제는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하였다. 모든 것을 배설물처럼 여긴다. 그분을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한 지식”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예수님이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처럼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이가 바로 사도 바울이었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여러 표현이 나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그리스도 예수, 예수 그리스도. 표현을 조금씩 달리하면서도 복음의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미리 약속된 하나님 아들에 관한 소식
셋째, ‘ 복음은 미리 약속된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소식’ 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소식이 미리 약속되어서 세상에 오셨습니다. 복음은 기쁜 소식이며 오래된 소식입니다. 복음이란 신약에서 나온 새로운 소식만이 아니라 구약으로부터 역사 속에 오랫동안 주어졌던 약속입니다. 많은 선지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약속을 주셨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전에 너희와 함께 있을 때 모세의 율법과 예언서와 시편에서 나에 대해 기록된 모든 일이 마땅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너희에게 말한 것이 바로 이것이다’”(눅 24:44). ‘율법과 예언서와 시편’ 은 구약 전체를 가 리키는 것입니다. 토라(율법서), 느비임(예언 서), 크투빔(성문서) 이 세 가지 영역은 구약 전체를 가리키는 것이고, 구약 전체가 예수님 에 대한 약속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 안에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복음을 미리 주셨습니다. 오랜 역사 속에서 점진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한 사람에게 진리를 한꺼번에 전하면 소화가 되지 않기에 시대마다 조금씩 하나님의 약속을 보여 주시고, 뒤에 주어진 약속은 앞에 주어진 약속과 연결 되고, 그것을 더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은 뒷부분에 반드시 구체화 되어서 나타나고, 당대 사람들은 잊지만,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을 지키고 계십니다. 중심이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소식은 미리 약속된 소식입니다. 미리 약속하신 것을 이루신 것입니다.
성경에 예언이 많이 등장합니다. 오직 성경에만 예언이 나옵니다. 2천 가지 이상의 구체적인 나라, 지명, 사람 이름까지 등장하는 구체적인 예언이 이루어집니다. 고대 역사를 구약성경과 대조해보면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페르시아 고레스 왕의 등장에 대한 예언은 이사야가 ‘고레스’ 라는 사람의 이름을 거명한 이후 1백 년 후에 정확하게 이루어졌습니다. 레바논의 옛 도시 ‘두로’의 멸망에 대한 예언은 주전 6세기에 이루어졌는데, 두로라는 나라가 알렉산더 대왕에 의해서 멸망합니다. 메대, 페르시아, 헬라, 로마 제국의 흥망성쇠가 다니엘에게 주어졌는데 그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바벨론은 사라질 것이라고 했고, 애굽(이집트)은 열등한 나라로 계속될 거라는 예언이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애굽이 당시 이후 경제대국이 됐다는 소식을 들어 보지 못했습니다. 구약의 2천여 가지 예언이 하나도 빠짐없이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 피터 스토너’ 라는 과학자가 라는 책을 썼는데, 구약의 예언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계산했습니다. 예수님에 관한 예언만 200여 가지가 넘는데 8가지 예언 성취의 가능성이 10의 17승분의 1이라고 합니다. 10의 17승분은 미국 텍사스주 전체에 동전을 1m 높이로 쌓는 숫자라고 합니다. 그 많은 동전 중에 하나에다가 표시를 하고 동전을 섞습니다. 그리고 차를 타고 종횡무진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멈추고 내리자마자 동전 하나를 들었는데 표시해 둔 동전을 발견할 확률이라고 합니다. 그것이 10의 17승분의 1이라는 확률입니다. 서로 다른 시대에 있었던 여덟 가지 예언이 이루어질 확률이 그 정도라는데 48가지 예언의 성취에 관한 확률은 10의 157승분의 1이라고 합니다. 불가능한 예언의 성취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예언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그분 안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으 로 이루어졌습니다.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식
넷째, 복음은 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식입니다. 모든 예언의 핵심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분이 사람의 아들로 오신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아들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모든 이들의 죄를 대신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신다는 예언입니다. 그 말씀대로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습니다. ‘인정되었다’는 것은 사람의 아들인 존재가 부활을 통해 비로소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었다는 뜻이 아닙니다. 원래 하나님의 아들이신 분이 이 땅의 역사 속에 사람의 아들로 낮아지심으로 성육신하셔서 십자가에서 대속하시고, 부활하심으로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와 동일한 육신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낮아지셨구나. 십자가에서 죽으셨으나 다시 살아나셔서 하나님 아들의 영광과 능력을 보여 주셨구나”라고 인정되었다는 것입니다. 복음은 바로 그분에 대한 소식입니다.
그리스도께 속하도록 부르시는 소식
다섯째, 복음은 모든 사람이 그분을 믿고 순종해서 그리스도께 속하도록 부르시는 소식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은혜와 사도직을 받았으니 이는 그분의 이름을 위해 모든 이방 사람들이 믿고 순종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5절). 복음의 범위는 열방입니다. 복음은 우리에게 믿음과 순종을 요구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소식,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소식, 오랜 약속을 통해서 우리에게 이루어진 하나님 아들에 관한 소식이 우리에게 믿음과 순종을 요구합니다. “여러분 역시 그들 가운데 부르심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이 됐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로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빕니다”(6~7절). 복음 안에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습니다. 하나 이 사랑 가운데 우리를 부르십니다. 왜 하나님의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까? 왜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의 모양이 되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그 부르심이 우리를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 되게 합니다. 복음은 단지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는 것만이 아닙니다.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께 속한 자,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가 되게 하는 것이 복음의 목적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복음을 믿는다면 그리스도께 속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들을 가리켜 ‘성도’ 라고 부릅니다. 성도는 거룩함을 입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미리 약속된 하나님 아들에 관한 복음,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하나님 아들에 대한 복음이 우리를 그분께 속한 자가 되게 합니다. 복음을 깨닫고 그리스도께 속한 자가 된 이들은 담대하고 당당합니다. 그리고 충만합니다. 바울은 복음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종이요,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복음의 기원은 하나님이십니다. 복음의 내용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이 이 세상에 오기까지 수많은 약속을 통해 오셨고, 죽음에서 부활하 심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습니다. 그분을 믿고 순종 하는 이들을 그리스도께 속한 자들로 변화시킵니다. 우리에 게도 바울과 같은 변화가 일어나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믿고 순종하는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해 살아가는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 속한 자의 축복과 능력을 깊이 체험하기를 축원합니다.
'좋은 말씀 > 이재훈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두에게 빚진 인생 (로마서 1:8~15) (0) | 2022.05.31 |
---|---|
C. S. 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를통해 본 차별금지법 (0) | 2022.05.21 |
헤세드 사랑이 가정을 살립니다 (호세아 6:1~6) (0) | 2022.05.14 |
상처가 축복이 되는 가정 (룻기 4:9~17) (0) | 2022.05.07 |
하나님 앞에 사는 즐거움 (시편 16:1~11) (0) | 2022.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