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예수님은 예수님의 말씀을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에 의해 거짓증거를 만들어 죽음에 내 몰리셨습니다.(마태복음26:59-61)

새벽지기1 2021. 3. 31. 07:09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거짓 증거를 찾으매 거짓 증인이 많이 왔으나 얻지 못하더니 후에 두 사람이 와서 이르되 이 사람의 말이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 동안에 지을 수 있다 하더라"(마태복음26:59-61)

 

대제사장들과 공회와 나아가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죽이려고 거짓 증인들을 동원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죄가 없으셨기 때문에 예수님에게서 마땅한 것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당시 헤롯이 짓고 있던 성전은 거의 50년 가까이 공사를 하고 있었지만 그 때까지도 완성시키지 못한 성전을 헐어 버린다는 것이 신성모독적인 불경한 생각이고, 그 성전을 사흘만에 다시 짓겠다는 것은 터무니 없는 과장이고 거짓말이라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당신의 몸이 참 성전이고, 성전이신 예수님이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실 것을 말씀하셨지만 그들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진주를 돼지에게 주는 격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의 말씀을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에 의해 거짓증거를 만들어 죽음에 내 몰리셨습니다.

 

이렇게 죄없으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이 인류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의 거짓 증거로 우리의 억울함을 대신 지고 죽으신 주님을 깊이 생각하는 날 되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