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니 다 이를 마시매 이르시되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가복음14:22-24)
예수님께서 잡히기 직전에 잡히실 것을 미리 아시고 제자들에게 큰 다락방에 유월절 음식을 준비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자리에서 떡을 가지고 축복하시고 그 떡을 주님의 몸이라고 하셨고, 또 잔을 가지시고 감사 기도하시고 그것을 주님의 피라고 하셨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주의만찬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죄를 위해 대신 찢기신 주님의 몸(살)과 우리의 죄를 씻어주시려고 흘리신 주님의 피에 참여하고, 그 피를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당하신 고난의 십자가를 믿고, 바라보고, 그 안에 거하는 자의 죄를 씻어주시고, 고치시고, 치료하시고, 싸매어주십니다.
주님을 믿는 자를 거듭나게 하시고, 몸을 정결하게 하시며, 새로운 피조물 되게 하시는 주님의 살과 피를 깊이 묵상하는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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