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신성 모독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도다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니 그들이 다 예수를 사형에 해당한 자로 정죄하고 어떤 사람은 그에게 침을 뱉으며 그의 얼굴을 가리고 주먹으로 치며 이르되 선지자 노릇을 하라 하고 하인들은 손바닥으로 치더라"(마가복음14:64-65)
예수님을 죽일 죄를 찾던 대제장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을 앞에 세우고 계속해서 심문을 이어가면서 예수님을 죽일 수 있는 죄를 찾으려고 했습니다.
대제사장은 "네가 찬송받을 자의 아들 그리스도냐"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곧 메시아를 기다렸으면서도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것을 도무지 몰랐습니다.
"저 무지한 사람들 메시아 죽였네"
그들은 무지하고, 무지해서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과 모든 능력을 보고도 몰랐습니다.
욕심에 취해서, 세상에 취해서, 죄에 취해서 눈이 멀고, 귀가 먹고, 마음이 닫혀서 메시아를 알아볼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을 "사형에 해당한 자로 정죄하고", "침을 뱉으며 그의 얼굴을 가리고 주먹으로 치며" 온갖 수모를 주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우리가 당할 것을 대신하여 당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당하셨습니다.
주님이 지신 십자가를 바라볼 때 모든 고통과 무거운 죄짐이 벗겨지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좋은 말씀 > 이금환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히브리서10:19) (0) | 2021.04.03 |
---|---|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이라 하는 곳에 나가시니"(요한복음19:17) (0) | 2021.04.02 |
예수님은 예수님의 말씀을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에 의해 거짓증거를 만들어 죽음에 내 몰리셨습니다.(마태복음26:59-61) (0) | 2021.03.31 |
"이것은 내 몸이니라,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가복음14:22-24) (0) | 2021.03.30 |
"많은 물 가에 살면서 재물이 많은 자여 네 재물의 한계 곧 네 끝이 왔도다"(예레미야51:13) (0) | 2021.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