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이라 하는 곳에 나가시니"(요한복음19:17)

새벽지기1 2021. 4. 2. 07:07

"그들이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히브리 말로 골고다)이라 하는 곳에 나가시니 그들이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새 다른 두 사람도 그와 함께 좌우편에 못 박으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요한복음19:17-18)

 

당시에 유대 땅에서 사형을 선고할 권한이 있던 총독 빌라도는 끝내 예수님의 사형을 선고하고,

사형을 집행하도록 군인들에게 넘겨줬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이 매달리실 십자가의 가로 나무를 지시고 채찍에 맞으시고, 갖은 희롱을 당하시며

"고난의 길"이라는 언덕길을 올라 골고다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죄가 없으신 예수님이 죄인들이 고발하는 꾸며낸 죄와 거짓 증인들과 불공평한 재판과 죄인들의 야합으로

사형을 선고받아 십자가를 지셨으나 이는 세상의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의 피흘림이었습니다.

 

주님의 피를 믿는 자는 죄 씻음을 받습니다.
주님이 달리신 골고다의 십자가의 은혜를 믿음으로 덧입는 자는

새로운 생명, 새로운 인격으로 거듭나고, 새로운 인생이 됩니다.

믿음으로 십자가의 은혜를 덧입으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