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새벽종소리

교회

새벽지기1 2020. 5. 22. 06:27

교회

 

예배당의 사이즈나 교인 수에 상관없이,

설혹 교회의 예배당이 음습한 지하실이나 천막일지라도

교회만 생각하면 그저 기쁘고,

그곳에 들어가면 더없이 행복하고,

이 세상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어머니의 품 같은 평안과 사랑을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김석년의 [질문하는 교회] 중에서-

 

 

우리는 어머니의 품 같은 교회를 잃어버렸습니다.

우리의 신앙의 회복은 교회를 바로 알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먼저 사랑하는 일입니다.

교회의 외형적인 회복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임재를 인정하고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기쁨을 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회에는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과 기쁨으로 가득 찹니다.

우리의 이상이나 비전이 아닌

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생명을 누리고 나누는 것이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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