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새벽종소리

관점을 달리하면 감사할 수가 있다

새벽지기1 2020. 5. 19. 06:51

 

관점을 달리하면 감사할 수가 있다

 

이런 글이 있습니다.

“10대의 자녀가 반항하면 그건 하나님이 주신 자녀가

지금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있다는 것이다.

 지불해야 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직장과 재산이 있다는 것이다.

파티를 하고 나서 치워야 할 것이 너무 많다면

그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다.

옷이 몸에 좀 끼인다면 그건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는 것이다.

닦아야 할 유리, 고쳐야 할 하수구가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집이 있다는 것이다.

주차장 맨 끝 먼 곳에 겨우 자리 하나가 나 있다면

그건 내 차가 있다는 것이다.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따뜻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다

주어진 환경을 현실 그대로 보지 않고

관점을 달리하면 감사할 수가 있다.

-이호준 목사의 ‘차원이 다른 감사’에서-

 

 

예배시간에 엉터리로 부르는 찬송이 영 거슬린다면

그건 내가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설거지할 그릇이 많이 쌓여져 있다면

그것은 그릇에 담아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세탁하고 다림질해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있다면

그건 나에게 입을 옷이 많다는 것입니다.

온몸이 피곤하고 뻐근해진다면

그건 내가 열심히 일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른 새벽 시끄러운 알람 소리에 깬다면

그건 내가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시도 때도 없이 카톡이나 문자 메시지가 온다면

그건 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처럼 관점을 달리해서 본다면

모든 것이 다 감사할 조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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