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새벽지기1 2020. 1. 1. 23:29


하나님께서 새해를 허락하셨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 은혜 안에 온전히 거하는 새해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사랑하는 목사님!
주님께서 좋은 교회로 인도하시고
좋은 목사님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믿음의 여정 가운데 베푸신 은혜이기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지난해에는 장충교회가 진리의 기둥과 터로 굳게 서 있음을 목도하게 하시고,

주님께서 세우신 귀하고 귀한 일꾼들을 통하여 말씀의 풍성한 잔치를 누리게 하시고,

귀한 순원들과 함께하는 은총을 맛보게 하심에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올해에도 말씀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고,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맛보며,

믿음의 교제가 풍성해지길 소망해봅니다.

무엇보다도 순원들과의 깊은 나눔을 기대해보게 됩니다.


목사님으로 인하여 교회가 더 든든히 서가며,

목사님을 통하여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고 있음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올해에도 풍성한 꼴을 기대하게 됩니다.

새벽마다 목사님들의 말씀잔치가 어찌 그리 풍성한지요!

많은 성도들이 그 잔치에 참여하여 함께 누릴 수 있길 소망해봅니다.


목사님!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지만 지극히 제한적이네요.

더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의 사역의 여정이 장충교회를 넘어 한국교회의 부흥과 회복을 위하여

귀하게 쓰임받으시길 기도하게 됩니다.


목사님!
부탁드립니다.
해마다 이 때쯤에는 한해동안 독서 계획을 세우는데,

목사님께서 권해주실 책을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의 지나온 삶은 주님의 은혜만으로 해석될 수 있음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교회와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음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주 안에서 목사님의 아름다운 믿음의 여정을 목도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주 안에서 늘 강건하세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