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쉬지 않고 되풀이 되는 경고

끊임없이 쉬지 않고 되풀이 되는 경고(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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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귀신들에게 하였으니 곧 그들이 알지 못하던 신들,

근래에 들어온 새로운 신들 너희의 조상들이 두려워하지 아니하던 것들이로다.'(신명기 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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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에게 이스라엘의 미래를 말씀하여 주시고 또한 모세에게 죽음을 준비하게 하신 주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기게 될 상황에 대해 말씀하신다. 그것은 '형통'의 상황이다.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인 후에 그들이 먹어 배부르고 살찌면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나를 멸시하여 내 언약을 어기리니"(신 32:20).

이에 모세도 죽음 직전에 이스라엘을 향하여 구체적으로 경고하였다.

"내가 알거니와 내가 죽은 후에 너희가 스스로 부패하여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길을 떠나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너희의 손으로 하는 일로 그를 격노하게 하므로 너희가 후일에 재앙을 당하리라"(신 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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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한국 교회에는 주 하나님만을 바르게 섬기는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이 많았다.

그들은 하루하루 힘든 삶을 살았지만 어떻게든 더 하나님을 바르게 섬겨보고자 그 마음이 주께로 향하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형통의 세월을 지나면서 하나님의 경고가 맞아떨어지고 있다.

즉, 형통하는 가운데 타종교의 신들을 함께 섬기는 혼합주의로 나아가는 것이다.

지금으로 말하면 W.C.C. 운동이다. 종교 다원화 운동이다.

이 운동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막는 운동이며 대대로 하나님 앞에서 멸망하는 운동이다.

그 이유는 영생의 문이 막히기 때문이다.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내 얼굴을 그들에게서 숨겨 그들의 종말이 어떠함을 보리니 그들은 심히 패역한 세대요 진실이 없는 자녀임이로다"(신 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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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종교 다원화를 지원하며 많은 사람들을 배교의 길로 이끄는 목사들은 젊은 때에 가난하고 고생하던 자들이었다.

새벽마다 주께 나아가 호소하며 주를 사랑하던 자들이었다.

주께서는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에게 '형통'을 허락하셨다.

하지만 슬프게도 '형통'의 자리에 가 있던 그들은 어느새 주 여호와 하나님을 배도하는 패역의 자리로 떨어져 버렸다.

그들이 서 있는 자리는 성경과는 거리가 멀다. 즉, 배도의 자리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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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하나님을 망각하는 것이 가장 큰 저주라고 한다.

즉, 만일 하나님께서 그 얼굴을 돌리시면 우리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

그러할 경우 영생과 구원의 즐거움이 가족과 교회와 사회에서 사라진다.

만일 세상의 부귀와 인정과 명예를 다 얻더라도 하나님의 얼굴을 뵙지 못한다면 그것이 저주가 아니겠는가!

이 세상의 인기와 명예와 이름과 부귀가 뭐 그리 대단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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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아무리 읽어도 주 하나님께서 수천 번 경고하신 것은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것이다.

즉, 거짓 신과 타협하거나 오직 주 하나님만을 찾는 것을 막는 우상들을 항상 조심하라는 것이다.

이는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십자가만을 붙들고 감사하며 주 하나님께만 예배하라는 뜻이다.

이것이 모든 율법의 대강령이다.

[출처] 8월 30일 끊임없이 쉬지 않고 되풀이 되는 경고|작성자 스데반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