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온 가족이 주 안에서 아름다운 믿음의 길을 가게 하시옵소서!

새벽지기1 2019. 10. 29. 06:49


천지를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시고 때마다 일마다 은총을 베풀어 주심을 찬양합니다. 

또한 오늘이라는 날을 우리에게 주셔서 감사함으로 누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입니다.


무엇보다도 오늘은 하나님께서 놀라운 사랑과 은총  가운데

송연이를 이 땅에 보내신 날이기에 참으로 감사한 날입니다. 

송연이를 귀한 부모님의 사랑 가운데 자라게 하시며 여기까지 지켜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또한 믿음의 가정에서 부모님의 사랑과 기도를 먹고 자라며

믿음의 공동체에서 좋은 교사 선생님과 좋은 믿음의 친구들과 더불어 성장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바라기는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송연이가 하나님과 교회와 가정의 기쁨이 되며 이웃에게 선한 벗이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믿음의 큰 그릇으로 자라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가 풍성하며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게 하시옵소서!

믿음의 인격자로 자라며 그 발걸음이 복되어 많은 이들에게 유익을 끼치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게 히시옵소서!


아름다운 꿈을 꾸게 하시고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게 하시고 좋은 책을 만나게 하시옵소서!

어려움은 극복하는 슬기를 주시고 장성한 믿음에 이르러

믿음의 공동체에서도 좋은 영향력은 끼치게 하시옵소서.


동생 병중이와 늘 화평하며 사랑으로 이끌게 하시며

부모님의 마음을 시원케하는 사랑 많은 송연이가 되게 하시옵소서.

지혜와 더불어 몸도 마음도 강건하게 하시옵소서!


다시한번 송연이를 이 땅에 보내심을 감사하고 송연이를 축복합니다.

민수기6:24-26의 복이 송연이에게 임하리라 믿고 기도합니다.

또한 그동안 송연이를 사랑으로 양육하신 부모님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온 가족이 주 안에서 아름다운 믿음의 길을 가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