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을 택할 것인가 불만을 택할 것인가
“변함으로써 생기는 ‘불안’을 선택할 것이냐,
변하지 않아서 따르는 ‘불만’을 선택할 것이냐?”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게 공저(共著) 전경아 역(譯)「미움 받을 용기(인플루엔셜, 63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불안을 택할 것인가 불만을 택할 것인가
“변함으로써 생기는 ‘불안’을 선택할 것이냐,
변하지 않아서 따르는 ‘불만’을 선택할 것이냐?”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게 공저(共著) 전경아 역(譯)「미움 받을 용기(인플루엔셜, 63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후회란, 이미 결정을 내린 것 중 다시 원상태로 돌리고 싶은 것에 대해 느끼는
죄책감, 박탈감 등의 부정적 생각과 감정 상태로서 많은 사람이 하고 싶은 정서입니다.
후회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지 못한 일에 대해 후회와, 무언가 하고 나서의 후회입니다.
미국 코넬대에서 조사를 했습니다.
저질러서 하는 후회와, 저지르지 않아서 하는 후회 중 어느 후회가 더 아픈가를 물었습니다.
사람들은 60.5% 가 하지 않았던 일에 대한 후회가 더 컸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저질러서 후회스러운 일보다 하지 않아서 미련이 남는 일을 더 잘 기억했습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해서 하는 후회보다는 하지 않아서 하는 후회의 영향을 더 많이 받습니다.
변화를 위하여 일을 저지를 때, 그 결과에 대해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그러나 저지르지 않을 때는, 내 인생은 계속 여기서 머무는가? 하는 불만이 가득해 집니다.
불안을 택할 것인가 불만을 택할 것인가?
상황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그러나 전도하고 선교하고 구제하는 일은 머뭇거리지 말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지옥을 향해 가고 있는 데, 전도하지 않고 늘 재기만 하고 있다면,
인생의 가장 큰 후회가 될 것입니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딤후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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