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나눔
“삶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것들은 우연히도 모두 ‘짓다’라는 동사를 취합니다.
밥을 짓고, 집을 짓고, 옷을 짓고……(중략).
작심(作心). 마음도 짓는 것이고요.
작심(作心). 마음도 짓는 것이고요.
그 마음이 지어낸 일을 끝내는 걸 매듭짓는다고 표현하죠.
그러고 보면 삶이란 매일매일 뭔가를 짓는 일의 연속입니다(중략).
오늘 내가 지은 것이 누군가를 미소 짓게 하는 거라면 좋겠습니다.”
허은실 저(著) 「나는 당신에게만 열리는 책(예담, 184-185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오늘 내가 지은 것이 누군가를 미소 짓게 하는 거라면 좋겠습니다.”
허은실 저(著) 「나는 당신에게만 열리는 책(예담, 184-185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기독 메시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남을 비판하는 일,
그리고 세워진 어떤 일을 비판하는 일, 하려고 하는 일을 하지 말라고 막는 일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고,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고,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것, 그리고 하지 않으려 하는 사람을 하게끔 독려하는 일입니다.
세우지는 못하고 비판만 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비판하는 은사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필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한 공동체가 아름답게 서 가려면 세우는 사람, 짓는 사람이 더 많아야 합니다.
삶에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것들은 ‘짓다’ 라는 동사를 취합니다.
밥을 짓고, 집을 짓고, 옷을 짓고, 웃음 짓고...
하나님의 말씀은 살리는 수술용 칼입니다.
밥을 짓고, 집을 짓고, 옷을 짓고, 웃음 짓고...
하나님의 말씀은 살리는 수술용 칼입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그 칼로 많은 사람을 죽게 합니다.
예수님은 그 칼로 많은 영혼을 살리시고, 새 삶을 짓게 하십니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요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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