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나눔
“일찍 자는 게 먼저냐 일찍 일어나는 게 먼저냐의 문제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 문제와 함께,역사적인 난제 중 하나다.
분명한 것은 일단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나머지 하나까지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윤선민 저(著) 「당신만 바라보며 천천히 걷는다(북스코프, 129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윤선민 저(著) 「당신만 바라보며 천천히 걷는다(북스코프, 129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머릿속에 아무리 좋은 생각이 있어도 실천하지 않으면 그림의 떡입니다.
부치지 못한 편지는 의미 없습니다.
종은 울리기 전까지 종이 아닙니다.
사랑은 표현되지 않고 행함이 없기까지는 사랑이 아닙니다.
종은 울리기 전까지 종이 아닙니다.
사랑은 표현되지 않고 행함이 없기까지는 사랑이 아닙니다.
신앙 또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의지적인 응답이 없으면 감정의 유희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은 수없이 우리를 향하여 “사랑하는 자들아!” 라며 표현하였고,
마침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심으로 우리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이 참 사랑인 것입니다.
바리새인의 신앙은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는 것입니다
야고보 사도는 이런 신앙을 귀신의 믿음이라고 합니다.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약2:19)
귀신들도 예수님이 누구인지, 믿음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귀신의 믿음은 행하는 믿음이 아니라 단지 떠는 믿음입니다.
귀신도 하나님을 압니다.
그러나 회개도 없고 행함도 없습니다.
이것이 귀신의 믿음입니다.
기독 메시지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딤후4:2)
'좋은 말씀 > 인문학, 기독교를 만나다·한재욱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더가 되서는 안 될 사람 (0) | 2019.06.04 |
---|---|
작은 것의 관리 (0) | 2019.06.03 |
시(詩)의 힘 (0) | 2019.05.30 |
짓다 (0) | 2019.05.29 |
아름다움에 관한 폭력 (0) | 2019.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