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히브리서12: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브리서12:14)

그리스도인이라면 불가능해 보일지라도 모든 사람과 평화롭게 지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저절로 살아지는 것이 아니지만

누가보더라도 거룩한 삶의 모습을 살아야 합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늘 말씀을 붙잡고, 말씀을 따라가고,

철저하게 성령의 지배를 받으며 주님 앞에 서야 할 날이

바로 눈 앞에 다가오는 것처럼 바라보고 살아야 합니다.

사람들과 예사로 다투고, 다투고 난 후에도 먼저 사과하는 것도 없고,

사람들과 태연히 담을 쌓고 살고, 그리스도인지 아닌지 어떤 경계선도 없고,

특별이 다른 것도 없다면 무엇을 가지고 그리스도인이라고 할까요?

크게 다르게 사십시오.
크게 신자다운 모습을 나타내십시오.
당신 안에 그리스도가 계시고, 성령이 계신 성령의 전으로 살아가십시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