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3.19)
애 3:40-54 묵상입니다.
나의 나 됨에 애통하는 눈물의 기도를 잊은 지 오래,
영혼이 없고 진솔한 마음이 없는 부르짖음에 익숙하다.
무지와 어리석음에 마음이 아프지만 후회에 머물고 만다.
무디어진 영성은 회복의 소망마저 잊고 살아가게 한다.
굳어진 마음 밭을 다시 일구어 보고,
십자가의 은혜로 소망을 끈을 다시 매어 보자.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멸시하지 아니하시고,
징계 중에라도 인자를 거두시지 않으시는 주님의 품에 안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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