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추임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계 8: 12)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위로가 넘치시길기도합니다.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붑니다.
해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습니다.
달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습니다.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습니다.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집니다.
그 결과 낮 삼분의 일이 비추임이 없습니다.
밤에도 삼분의 일이 비추임이 없습니다.
낮과 밤의 삼분의 일이 칠흙같이 어두워진다는 것입니다.
출애굽 당시에도 깊은 어두움이 10가지 재앙가운데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이 머무르는 고센 땅은 빛이 있었고, 어둡지 않았습니다 (출 10:21-23).
사랑하는 여러분,
칠흙같은 어두움 속에서 마지막 바벨론의 백성들은 두려움과 공포에 떨게 될 것입니다.
이 어두움은 그들의 심령에 무서운 공포심을 일으킬 것이며,
이로 인하여 사람들은 엄청난 고통과 혼돈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아무리 어두움이 지배하더라도 한줄기 빛만 있으면
질서를 잡을 수 있고,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어두움은 결코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밤과 낮의 삼분의 일이 흑암이 되어버리는 재앙은
최후의 재앙을 향하여 가는 전조가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빛되신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었습니다.
어두움의 나라에서 빛되신 그리스도의 나라로 옮겨진 사람들입니다.
오늘 하루도 빛 중의 빛이신 예수님과 깊이 동행함으로
우리 내면과 외면에 있는 어두움의 세력을 물리치는 복된 인생 살아내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출처] 정성욱교수의 요한계시록 묵상 139 (계8:12)|작성자 다윗의 물맷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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