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요한계시록묵상

요한계시록 묵상 138 (계8:10~11)

새벽지기1 2018. 3. 12. 12:00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이 별 이름은 쓴 쑥이라 물의 삼분의 일이 쓴 쑥이 되매 그 물이 쓴 물이 되므로 많은 사람이 죽더라 (계 8:10-11)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행복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붑니다.

그러자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집니다.

이것을 불붙은 유성으로 본다면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이 별 이름이 쓴 쑥이라고 말씀합니다.

이 별이 강과 물샘에 떨어집니다.

그러자 그 물들이 쓴 물이 되고 이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습니다. 
많은 사람이 죽는 것을 보아 이 쓴 쑥물이 독이든 독물임을 알 수 있습니다.

나팔 재앙은 대체로 삼분의 일을 멸망하게 합니다.

나중에 대접 재앙이 내려지면 전체가 멸망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앞에서 계속해서 강조한 것처럼 나팔 재앙은 믿는 사람들에게 내려지는 것이 아닙니다.
믿지 않는 세상, 바벨론 사람들에게 내려집니다. 그들에 대한 심판적 재앙입니다.
이 재앙 역시 믿는 사람을 피해 갑니다.

적그리스도가 일어나고 대재앙이 임한다고 해도

하나님은 우리를 온전히 지키시고 보호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의 완전하신 능력과 영원히 신실하심을 믿고 의지합시다.

주님만이 우리의 피난처이십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의 피난처되시는 주님과 깊이 동행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