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니
이는 세 천사들이 불어야 할 나팔 소리가 남아 있음이로다 하더라' (계 8:13)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행복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요한은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를 봅니다.
독수리는 큰 소리로 이릅니다.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니"
세 가지 화가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 화는 땅에 사는 자들 즉 적그리스도의 제국인 바벨론의 백성들에게 임할 것입니다.
이 세 가지 화는 세 천사들이 불어야할 나팔 소리와 연결됩니다.
다섯번 째 나팔, 여섯번 째 나팔, 그리고 마지막 일곱번 째 나팔입니다.
이 일곱번째 나팔을 불 때 바로 마지막 재앙인 일곱대접재앙이 쏟아집니다.
적그리스도와 바벨론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적 재앙이 이제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마지막 세 재앙만이 남아 있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세상 바벨론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하나님의 계획 대로 어김없이 진행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회개하지 아니하고 주를 믿지 않는 자들은 바벨론과 함께 멸망할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오는 자는
죄사함과 구원과 영원한 생명을 받게 됩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님의 은혜와 예수님에 대한 믿음으로만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도 이 순전한 복음으로 무장하고,
주위에 있는 아직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담대하게 전하는
영광스런 삶 누리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출처] 정성욱교수의 요한계시록 묵상 140 (계8:13)|작성자 다윗의 물맷돌
'좋은 말씀 > -요한계시록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한계시록 묵상 142 (계9:2~3) (0) | 2018.03.23 |
---|---|
요한계시록 묵상 141 (계9:1) (0) | 2018.03.21 |
요한계시록 묵상 139 (계8:12) (0) | 2018.03.14 |
요한계시록 묵상 138 (계8:10~11) (0) | 2018.03.12 |
요한계시록 묵상 137 (계8:9) (0) | 2018.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