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준비하더라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버리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버리고 각종 푸른 풀도 타버렸더라' (계 8:6-7)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준비합니다.
첫번째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옵니다.
출애굽 당시 애굽에 쏟아진 10 재앙 중에서도 7번째 재앙이
바로 무거운 우박과 불이 내리는 재앙이었습니다 (출 9:23).
종말의 때에 바벨론을 향하여 이 재앙이 재현됩니다.
다른 점은 우박에 피가 섞여 내려온다는 것입니다.
이 재앙이 내린 결과 땅과 수목과 각종 푸른 풀들의 삼분의 일이 타버리게 됩니다.
출애굽기 9장 26에 의하면 이스라엘 자손들이 있는 고센 땅에는 우박이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장차 바벨론에 하나님의 재앙이 쏟아지더라도
우리 성도들은 기적적으로 보호를 받게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있는 고센 땅에 우박이 없었던 것처럼,
성도들은 이 피섞인 우박의 피해를 당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능력이며, 사랑이며, 신실하심의 표현입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능력을 갖고 계시며, 무한한 사랑과 영원히 신실하심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우리가 이런 하나님을 믿고 신뢰할 때, 우리는 어떠한 시련과 환난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놀라운 보호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에 대한 깊은 믿음으로 승리의 삶 누리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출처] 정성욱교수의 요한계시록 묵상 135 (계8:6~7)|작성자 다윗의 물맷돌
'좋은 말씀 > -요한계시록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요한계시록 묵상 137 (계8:9) (0) | 2018.03.09 |
|---|---|
| 요한계시록 묵상 136 (계8:8) (0) | 2018.03.08 |
| 요한계시록 묵상 134 (계8:4~5) (0) | 2018.02.27 |
| 요한계시록 묵상 133 (계8:3) (0) | 2018.02.25 |
| 요한계시록 묵상 132 (계8:1~2) (0) | 2018.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