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요한복음4:14)."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수가성의 우물가에서 만난 여인에게 물을 달라하시며 그 여인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그 여인은 물을 달라고 하신 예수님이 당시 사마리아 사람과 상종도 하지 않았던 헛된 선민의식과
우월의식에 쌓였던 유대인 중의 한 사람으로 알았기 때문에
유대인의 관점에서는 자신과 같은 상종 못할 여인에게 물을 달라고 요청하는 것만으로도 신기하게 생각했습니다.
여인의 생각을 간파하신 예수님은 기회를 놓지지 않으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하나님의 선물을 아느냐?"
"너는 지금 너에게 물을 달라하는 내가 누군지 아느냐?"
이 여인은 예수님의 이 말씀이 무슨 의미인지 잘 몰랐습니다.
예수님은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나에게 선물을 구하였을 것이고 내가 생수를 네게 줄텐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 당신의 인생의 문제를 위하여 구하면 생수 같은 성령을 주시고, 영생을 주시고,
하나님의 뜻과 계획 알게 하시고, 풍성한 삶으로 인도하십니다.
예수님께 구하십시오.
"나의 인생은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나의 앞에는 얽히고 설킨 문제가 거대한 산처럼 막고 있고,
건널 수 없는 강과 험한 파도가 넘실 대는 망망대해가 나를 좌절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나에게도 이 말씀이 해당이 됩니까?"라는 마음이 있다면 더욱 예수님께 구하십시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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