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편103:1)

새벽지기1 2018. 1. 31. 07:39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시편103:1)


사람이 하나님을 찬양(송축)할 수 있을까요?
더구나 알지도 못하고, 믿지도 않는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을까요?
사람의 속에 있는 온갖 잡스러운 오염과 더러운 것들은 세상을 찬양하고,

각자의 우상을 찬양하느라 하나님을 찬양할 마음이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알게 되면 하나님을 찬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모든 아름다운을 만드신 아름다운 마음의 하나님,
사랑을 만드신 사랑의 하나님,
긍휼을 만드신 긍휼의 하나님,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절대주권의 하나님,


선하시고,
의로우시고,
영원하시고,
전능하시고,
전지하시고,
영원불변하시고,
어디에나 계시고,
완전하시고,
거룩하시고,
실수가 없으시고,
................


이런 하나님을 알면서 어떻게 감탄하지 않을 수 있으며, 어떻게 탄성을 지르지 않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찬양할 마음이 일어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아직 하나님을 모르시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믿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신 예수님을 영접하십시오.


하나님을 찬양할 마음이 일어나지 않습니까?
아직 하나님을 잘 모르시거나, 잠시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여, 성령의 도우심 안에서  하나님을 부지런히 알아가십시오.


하나님을 찬양할 마음이 일어나지 않습니까?
죄가 마음을 가로막고, 두꺼운 벽을 만들어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도록 막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생각나는 죄부터 시작해서 모든 죄를 하나님께 자백하고, 용서를 구하며, 성령으로 충만하길 기도하십시오.


어떤 시련도, 어떤 궁색함도, 어떤 문제도, 어떤 환경도, 불투명하고, 걱정스런 미래도

속에서부터 터져나오는 하나님을 향한 찬양을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