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고린도후서5:17-18)

새벽지기1 2018. 1. 28. 07:22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고린도후서5:17-18)


새로운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새로워지고 싶지 않은 사람도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새로워지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스스로 새로워진다는 것은 불가능하고, 오히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낡아지기 마련입니다.


새로워지고, 새 사람이 되는 것은 만드신 분이 새롭게 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새로운 피조물, 새 사람이 되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새 사람으로 만들어 하나님과 원수의 관계에 있었고,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었던 우리와 다시 화목한 관계를 이루어 주셨습니다.


나아가 새로운 피조물, 새 사람이 된 우리는 아직도 하나님과 원수의 관계, 하나님의 진노하심 아래에 있는 자들이

하나님과 화해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라고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음을 알아야 합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십시오.
새로운 인생을 사십시오.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잘 감당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