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마태복음18:10)
우리는 업신여기는 마음, 업신여기는 말, 업신여기는 태도를 가질 때가 많습니다.
둔하다, 미련하다, 판단력이 부족하다, 무능하다, 무기력하다, 게으르다 등등.
주님은 아무리 작은 자라도 업신여기지 말라고 하십니다.
아무리 작은 자라도 하나님의 곁에 있는 천사가 그들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이 죄를 지었을 때 징계를 하시지만
그런 때조차도 당신의 백성들을 무시하거나, 욕되게 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무시하고,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으로 보셨습니다.
하나님의 창조하심은 완전하시고, 하나님의 행하심은 실수가 없으시며,
하나님의 결정하심은 후회함이 없으십니다.
사람의 행함에는 선도 있고, 악도 있고, 옳음도 있고, 그름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판단이나, 헤아림이나, 구별함이 하나님을 향한 것이 아닌지 늘 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
더 높은 기준으로 비판을 받고, 더 정밀한 자와 저울로 재고, 달리는 헤아림을 당할 수 있습니다.
주님, 아무리 연약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주님의 심장, 주님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마음을 주옵소서.
주님이라면 어떻게 보실까를 생각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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