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 있어' (계 6:9)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기쁨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이제 다섯째 인을 떼십니다.
그 때에 요한이 보니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있습니다.
순교자들의 영혼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즉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순교를 당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지키려다가 순교를 당했습니다.
또한 그들은 그들이 가진 증거 즉 예수님에 대한 증거때문에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예수님에 대하여 그들이 가진 간증때문에 죽임을 당한 것입니다.
계시록은 순교자들에게 집중합니다.
그것은 요한이 계시록을 기록할 당시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순교를 당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힘과 위로를 주는 것이 계시록의 목적들 중 하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순교자의 소리라는 선교단체는 순교자들을 몇 가지로 분류하면서
매일의 일상에서 자기를 죽이고 부인하며 사는 사람도 순교자로 정의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모든 예수님의 제자들은 순교자들입니다.
매일 그런 순교자의 정신으로 살 때
우리도 언젠가 실재로 목숨을 내놓아야할 때에 담대하게 순교할 수 있게 됩니다.
오늘 하루도 거룩한 순교자의 정신으로 자기를 부인하며
자기 십자가를 지는 거룩한 삶 살아내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출처] 정성욱교수의 요한계시록 묵상 114 (계6:9)|작성자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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