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그들이 땅 사분의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써 죽이더라' (계 6:7-8)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행복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이 넷째인을 떼십니다.
넷째 생물이 오라 하니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이 사망입니다.
여기서 청황색은 사망과 죽음을 상징합니다.
사망의 재앙이 임한 것입니다.
사망의 뒤를 음부가 따릅니다.
음부는 불의한 상태에서 죽은 자들이 가는 곳입니다.
여기서 음부는 헬라어로 하데스로 표현됩니다.
예수님을 믿어 의인이 된 죽은 자들은 낙원으로 가서
주와 함께 거하면서 부활의 날을 기다립니다.
청황색 말과 사망은 땅 사분의 일의 권세를 얻습니다.
그들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써 많은 사람들을 죽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런 재앙이 이 땅에 임한다 해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이 우리를 끝까지 보호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애굽에 대한 10 가지 재앙 속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철저히 보호받은 것처럼,
마지막 날의 대재앙 가운데서도 교회와 하나님의 자녀들은 온전히 보호를 받게 될 것입니다.
혹시 우리 육신이 죽임을 당한다 해도 우리 영혼은 낙원으로 옮겨질 것이며,
우리 죽은 몸도 다시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를 영원히 보호하시는 주님의 능력과 은혜를 의지하고,
주님과 깊이 동행하는 복된 삶 누리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출처] 정성욱교수의 요한계시록 묵상 113 (계6:7~8)|작성자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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