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계 6:10)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행복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순교자들이 큰 소리로 외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거룩하신 분으로 그리고 참되신 분으로 묘사합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대주재라고 묘사합니다.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 즉 절대 주권적 통치자란 뜻입니다.
절대 주권적 통치자이시기에 심판권을 갖고 계신 것입니다.
순교자들은 그들의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원수를 갚아달라고 호소합니다.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해 달라고 부르짖습니다.
어느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까? 라고 큰 소리로 외칩니다.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이 언제 시행될 겁니까? 라고 질문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참되시고, 의로우신 분이십니다.
그러하기에 반드시 모든 불의를 심판하십니다.
그 중에서도 당신의 자녀들을 해코지한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원수갚음을 실행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반드시 실현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의 아들의 핏값으로 우리 자녀들을 사셨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우리는 하나님께 너무나 소중한 존재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을 해하는 것은 결국 하나님을 해하는 것과 같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그렇게 귀하게 보십니다.
죄와 마귀의 종이었던 우리를 만물 위의 왕으로 높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매일 매일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감격과 감사로 순종의 삶 살아내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출처] 정성욱교수의 요한계시록 묵상 115 (계6:10)|작성자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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