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내리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요엘2:13-14)
혹시 지금까지 죄악 중에 살았더라도, 아직도 여전히 죄에 머물러 있더라도
하나님께로 돌아와 회개하면 하나님은 반겨주시고, 용서하십니다.
돌아와 회개할 때 하나님은 옷을 찢지말고, 마음을 찢으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진정성 없는 겉치레의 회개, 중심이 없는 껍데기의 회개를 아시고
역겨워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진실한 회개, 정직한 회개, 마음 속 깊은 곳에서 흘러나오는 통회의 눈물을 받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런 회개 후에야 하나님의 은혜로우심, 자비로우심, 쉽게 화내지 않으시고,
참고 참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참으로 알게 해주십니다.
하나님과 당신 사이를 가로막는 것, 틈이 나게 하는 것, 하나님을 피하게 하는 것,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을 거북하고, 주저하게 하는 것들은 회개하며,
성령의 도우심으로 하나하나 제거해 나가십시오.
정말 신나는 날, 은혜로운 하루하루가 이어질 것입니다.
'좋은 말씀 > 이금환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숙한 신자다움이 묻어나는 생명의 샘 같은 말을 하시길 축복합니다.(잠언12:18). (0) | 2018.01.06 |
---|---|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창세기18:13-14) (0) | 2018.01.05 |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다운 삶이 있어야 합니다. (유다서1:6-7) (0) | 2018.01.03 |
진짜 복은 믿음 위에 쌓은 복입니다. (요한삼서2절) (0) | 2018.01.02 |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명기6:5) (0) | 2018.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