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잠언12:18).
일상적인 대화를 할 때도, 설교를 할 때도, 상담을 할 때도, 복음을 전할 때도,
토론을 하거나 의견을 나눌 때도, 전화를 하거나 문자를 보낼 때도
양약처럼 치료의 말, 마음을 어루만지는 말, 잘 보살피는 말, 생명을 살리는 말을 하고 싶고,
적절하게 잘 표현하고 싶은데 늘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 뿐 입니다.
말은 인격이고, 말은 성품이고, 말은 성숙이고,
말은 지식이고, 말은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칼로 찌르는 것 같은 말, 상처내는 말, 고통을 주는 말, 흠집내는 말, 이간질 하는 말,
수근수근하는 말, 눈짓으로 하는 말, 아첨하는 말, 말로 때우려는 말, 이런 말들은 몰아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다움이 묻어나는,
성숙한 신자다움이 묻어나는,
성령의 향기가 묻어나는,
그리스도의 냄새가 묻어나는,
복스러움이 묻아나는,
생명의 샘 같은 말을 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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