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그들과 같은 행동으로 음란하며
다른 육체를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유다서1:6-7)
하나님은 자신이 맡은 지위를 망각하고 하나님을 거역하고, 자기의 자리를 지키지 않고 떠난 타락한 천사를
아무도 풀 수 없는 쇠사슬로 꼭꼭 묶어 최후의 심판의 날까지 흑암에 가두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와 그 주변의 도시의 사람들도 하나님을 거역하고,
자기의 위치를 지키지 않은 타락한 천사들처럼 행하여 음란을 행했습니다.
그들의 음란은 변태적인 동성애와 심지어 동물과 성적관계를 갖는 심각한 음행의 죄를 범했습니다.
그러다가 영원한 유황불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그때로부터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까지 우리가 거울로 삼으라고 하나님이 보여주신 본보기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자기의 자리가 있습니다.
그 자리를 지켜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의 본분이 있습니다.
그 본분을 지켜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다운 삶이 있어야 합니다.
육체를 쳐서 굴복시키는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인의 본분대로,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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