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로마서3:22-24).

새벽지기1 2017. 12. 12. 07:31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로마서3:22-24).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고 단정짓고,

죄인이기 때문에 정죄 당하여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영광 앞에 감히 나아갈 수도 없고,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도 누릴 수 없으며, 의로울 수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은혜로 보내주신 예수님이 몸으로써 모든 죄인의 죄값을 대신 속량금으로 지불하심으로  인하여

우리는 죄용서 받고, 의롭다 여김을 받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모든 자에게 차별없이 주어지는 은혜입니다.


죄책감이 있습니까?
예수님만이 죄를 씻어주시고, 죄책감도 완전하게 지워주시는 구원자이십니다.


인생의 무거운 짐이 있습니까?
예수님은 사람이 짊어지고 있는 아무리 무거운 짐이라도 대신 받아주시고, 쉬게 하시는 안식과 위로의 주님이십니다.


아직까지 한 번도 자신이 죄인이라고 생각한 적도 없고, 죄인이라고 인정 싶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보면, 하나님의 말씀의 자로 재보고, 하나님의 말씀의 저울로 달아보면 죄인임을 깨닫게 됩니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고, 일기장에 조차도 쓸 수 없는 죄까지도 용서해주십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죄용서 받고, 하나님의 영광의 나라의 시민이 되고,

하나님의 영광스런 자녀만이 누릴 수 있는 모든 특권을 누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