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주님의 은혜로! (고린도전서6:9-11)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고린도전서6:9-11)

세상에 그렇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느냐, 사람은 다 그렇다고

할만큼 죄가 만연한 세상이라고 할지라도 이런 사람은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음행하는 자, 우상 숭배하는 자, 간음하는 자, 지나치게 성을 탐닉하는 자, 동성애자, 도적, 탐욕을 부리는 자,

술 취하는 자, 모욕하는 자, 속여 빼앗는 자들은 여전히 그런 죄악 된 그대로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이런 사람은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되어 천국의 시민이 되고,

천국에 갈 수 있는 길이 완전히 막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죄인이라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죄씻음 받아 거룩하게 되고,  의롭다 여김을 받게 됩니다.

이제 구원받아 성숙한 주님의 사람이 되어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되어 있는 그리스도인,

직분을 맡아 주님의 교회를 진실하고, 정직하게 종으로 섬기는 분들도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모두 이런 사람들이었습니다.

지금, 이렇게 죄악의 가운데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을 믿음으로

성령께서 모든 죄를 씻어 용서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복음이 필요합니다.

아직도 이런 죄악 가운데 있습니까?
예수님을 친히 죄를 대신지심으로 구원의 길이 되신 구세주로 믿고, 성령을 받으십시오.
이미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은 과거 지었던 죄의 잔재들과 죄의 찌꺼기들이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도록

성령의 씻으심과 거룩하게 하심을 굳게 붙잡으십시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그럼에도 활기찬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