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오늘도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의 품안에 거하는 날 되십시오.(시편104:14-15)

새벽지기1 2017. 12. 15. 08:20


"그가 가축을 위한 풀과 사람을 위한 채소를 자라게 하시며 땅에서 먹을 것이 나게 하셔서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을 윤택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을 힘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도다"(시편104:14-15)


우리가 살고 있는 땅과 바다와 하늘의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것입니다.

산과 들에 있는 잡초 하나까지도 하나님이 지으시고, 푸르게 하십니다.

사람이 먹고 사는 모든 채소도 하나님이 자라게 하십니다.


사람이 일하고, 거기로부터 소득을 얻게 하시고 그것들을 누리고 살도록 허락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의 마음을 흥겹게 하는 모든 것과 사람의 얼굴에 윤기가 나게 하는 모든 것, 사람들이 생명을 유지하게 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그것들을 누리며 사는 현실이 사탄의 조작과 사탄으로부터 들어온 죄로 인해 불공평하고, 불균형하고, 부조리하고, 왜곡 되어있다고 하더라도 궁극적으로 바로잡고, 해결하실 수 있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시고, 하나님이 그 모든 것을 사용할 수 있게 하신다는 것을

알고, 믿고, 누리는 자의 마음은 감사하고, 기쁘고, 풍성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주권을 온전히 인정하고, 감사하는 날 되십시오.
오늘도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의 품안에 거하는 날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