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요한계시록16:15)
예수님은 예고 없이 마치 도둑이 몰래 침입하는 것처럼 다시 오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기회주의적인 마음과 그때그때 위기만 모면 하려는 마음을 아시기 때문일 것입니다.
깨어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끊임없이 부끄러운 일을 저지르기 때문입니다.
육체의 욕망이, 헛 된 욕심이, 온갖 쾌락이 부끄러움도 개의치 않게 그릇된 용기를 갖게 합니다.
깨어 주님만 바라보고,
깨어 성령충만하고,
깨어 기도함으로,
깨어 더욱 조심하고,
깨어 더욱 제어하고,
깨어 더욱 절제하여
주님 앞에서 어리석고,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지 마십시오.
오늘도 믿음의 갑옷을 입고, 소망의 닻을 올리고,
사랑으로 항해하는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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