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는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에게 그대로 갚지는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시편103:10-11)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시고, 심판하시는 분이시지만
그렇다고 무정하시고, 잔인하신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죄인에게라도 자비로우시고, 오래참아 기다리시는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입니다.
만약 죄를 따라 처벌하시고, 죄악을 따라 갚으셨다면 살아 남을 자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자하심으로 기다려주시고, 불쌍해서 기다려주시지만 죄를 간과하시지 않습니다.
의로우신 하나님은 궁극적으로는 죄인을 심판하시고, 죄를 제거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지은 죄를 용서받고, 죄로부터 자유하는 것은 우리를 대신하여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대신지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렇게 죽임 당해야 마땅한 죄인이 하나님의 은혜로 용서 받고, 의롭다여김을 받은 사람은
이제 하나님의 높고, 크심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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