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로마서1:12)
유난히 현대인은 많은 분들이 불안하고, 우울하고, 평안을 잃은 채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우리가 위로를 얻고, 격려를 받고, 평안을 얻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서 비롯합니다.
바울은 성령의 역사로 믿음에 견고하게 설 수 있고, 믿음에 견고하게 설 때
서로 피차간에 위로와 격려를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할 수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상처가 많은 사람들간의 교제, 냉냉하고 차가운 사람들의 교제, 연약한 사람들의 교제,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한 사람들의 교제, 트집잡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교제가
얼마나 깨지기 쉬운지를 많이 보게 됩니다.
성도의 교제, 좋은 교제, 은혜로운 교제를 이루어가기 위해서는
먼저 성령안에서 견고하게 서십시오.
서로의 믿음으로 서로서로 섬기고, 세우고, 붙들어주십시오.
그리스도인들은 나누어 줌으로써 받고,
붙들어줌으로써 붙들어줌을 받고,
위로함으로써 위로를 받는 성도의 교제를 이룰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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