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시편42:5)

새벽지기1 2017. 10. 22. 21: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시편42:5)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낙망과 만나지 않을 수 없고,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듯 불안과 마주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사람, 하나님을 소망으로 삼는 사람은

낙망이 변하여 소망이 됩니다. 불안이 변하여 평안이 됩니다.


그렇다면 신자들은 낙망할 일이 다가오지 않기를 바라기보다는

다가오는 낙망스러운 상황에서도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맡기기를

지속적으로 연습해야 할 것입니다.


낙망 중에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 불안할 때에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은

소망의 사람, 평안의 사람입니다.


우리의 소망되시는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십시오.
하나님만이 불안을 몰아내고 진짜 평안을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