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더욱 찬송하리이다' (시편71:14-15)

새벽지기1 2017. 10. 30. 04:50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더욱 찬송하리이다.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공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시편71:14-15)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아는 사람은 하나님만이 소망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다윗은 험하고, 깊은 질곡의 인생을 살았지만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니

자신의 유일한 소망은 하나님뿐임을 고백하고, 하나님만을 찬양하며 살겠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공의로우심과 구원의 은혜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크다는 것을 뼛속 깊이 느끼고

그 은혜를 사람들에게 말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구원, 하나님의 공의로운 인도하심,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다윗처럼 고백하십시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만이 저의 소망입니다. 저는 오직 하나님만을 찬양하겠습니다.

저의 인생에 베풀어주신 은혜가 너무 크고, 많아서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지만

하나하나 기억하며, 간증하고, 나누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