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로마서1:11-12)
바울이 로마에 가서 그곳에 있는 성도들을 보기를 원하는 간절한 소망을 담고 있는 이 말씀은
선교사 바울, 목사 바울의 마음이 흠뻑 담긴 말씀입니다.
하나는 신령한 은사, 신령한 은혜를 나누어 주어 로마의 성도들을 견고하게 세워주기를 원했습니다.
또 하나는 서로의 믿음으로 인해서 서로에게 격려가 되고, 위로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직분에 관계없이, 역할에 관계없이, 신앙의 연륜에 관계없이 그리스도인의 만남에는 이 말씀과 같이 두 가지가 항상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경험하는 풍성한 삶, 말씀으로부터 받은 신령한 은혜,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인해 나타난 열매들, 기도 속에 임하신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같은 신령한 은사를 나눔으로 서로의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세워주는 교제가 더욱 더 새롭게 새롭게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형제 안에 있는 믿음,
자매 안에 있는 믿음,
서로 안에 있는 믿음,
그 자체가 격려가 되고 위로가 되는 성도의 교제가 풍성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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