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인간은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사도행전17:25-27).

새벽지기1 2017. 10. 11. 07:56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사도행전17:25-27).


하나님이 이런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지으시고, 우주만물을 통치하시며, 어느 한 부분이 부족한 분이 아니시며,

사람으로부터 봉사를 받아야할 만큼 연약함이 있는 분도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생명을 주시고, 살아가게 하시고, 모든 먹을 것을 공급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이렇게 하심은 이 모든 것을 통해서 하나님을 깨닫게 하시고, 알게 하시기 위해서 입니다.


이 말씀은 사도 바울이 아덴(아테네)에서 전도하면서 했던 설교의 한 부분입니다.

아덴 사람들은 심지어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는 푯말을 붙여놓고 거기에 절하고 숭배했던 사람들입니다.

모든  인간은 이처럼 어리석고, 어리석은 존재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부족해서 아니라 하나님을 방문해줘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은 하나님을 만나야 인생의 목적도 알게 되고, 참평안도 누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하나님을 찾는 자를 만나주시려고 기다리시는 주님이십니다.
애타게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바로 지금 예수님께서 내미시는 손을 잡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