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은 푸른 잎사귀 같아서 번성하리라" (잠언11:28)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패망하려니와

의인은 푸른 잎사귀 같아서 번성하리라"(잠언11:28)

가장 긴 추석명절 연휴를 보내면서

가장 많은 생각을 한 것이나, 다짐을 한 것이나, 덕담으로 나누었던 것은 무엇입니까?

생각이 곧 그 사람입니다.
마음으로 결심한 것이 곧 그 사람입니다.
귀중히 여기는 자녀나, 가족에게 가슴에 담아두었다가 해주는 말이 곧 그 사람입니다.

곧 당신의 생각, 당신의 결심, 당신의 말이 곧 당신입니다.
혹시 이렇지는 않았는지요?

"나는 그 동안 무엇을 했지!"
"그래, 돈이 최고야!"
"그래, 성공해야 돼!"
직장, 업적, 인정받음, 풍요...... 이런 것들이 이 세상을 사는데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런 것이 없이 이 세상을 사는 것은 불가능할 정도 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처럼 성경에는 아주 많이, 그리고 반복적으로 재물을 의지하지 말고,

사람도 의지하지 말고,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나, 여건도 의지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지나가고, 흘러가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 있는 어떤 것도 인간의 근본적인 갈증을 풀어줄 수 있는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만이 영원히 의미가 있습니다.(요일2:17)
믿음 안에서 성실히 일하여 부유해지십시오.
열심히 일하고, 연구하고, 공부해서 기도하며 꿈꾸는 것을 이루십시오.
성령충만하여 성령의 열매가 풍성히 나타나서 존경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믿음안에서 삶의 풍성함과 번성함을 누리십시오.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생각,

하나님의 뜻을 품은 결심,

하나님의 사람이 되라는 말을 남길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