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깨달은 것은 오직 이것이라 곧 하나님은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이 많은 꾀들을 낸 것이니라"(전도서7:29)
지혜자 솔로몬이 깨달은 것,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들이 깨달은 것은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자신이 죄에 빠져 죄인이 되었고, 죄로 인해 죽음에 처해 있지만
죄로부터 벗어날 길마져 잃은 비참한 상황에 놓인 것이
하나님이 불완전하게 지으셨기 때문도,
하나님이 잘못 지으셨기 때문도 아님을 깨달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정직하게,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모양으로 만들었지만
지음을 받은 인간이 꾀들을 내서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진 까닭입니다.
죄가 아담을 타고 사람에게 들어온 것도,
아담 이후로 대대로, 자자손손 사람들의 핏속에 죄가 흐르는 것도
최초의 사람 아담이 자기의 꾀에 빠지니까 죄를 분별해 낼 수도, 죄를 밀어낼 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죄인이고, 죄가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사람,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이 정직하게 지으신 대로 회복 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이미 희망을 찾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죄인들을 위해 길을 보내주셨고,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바로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예수님을 통해 죄를 용서 받고,
빼앗겼던 하나님의 자녀의 지위를 다시 돌려받게 됩니다.
예수님을 구원의 주님으로 믿으십시오.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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