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형제의 치유의 과정에 기도와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새벽지기1 2017. 10. 11. 11:59


창조주 하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며

그 은혜 가운데 살아가는 이는 분명 복된 사람입니다.

분명 그의 삶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맛보며 일상을 살아가는 아름다운 믿음 있는 자입니다.
형제는 바로 그런 행복자입니다.


잠시 잠깐 병원신세를 지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비록 자주 얼굴을 보며 지내지 못하지만 늘 주 안에서 교통하고 있기에 낯설지 않지요.

그렇지만 그렇게 힘든 시간을 지내고 있는 형제의 소식을 늦게서야 알게 됨은

분명 나의 사랑 부족입니다.


그저 주님께서 함께하시며 형제의 모든 여정을 지켜주심에 감사할 뿐입니다.

모든 수술과정이 순조롭고 회복의 과정 또한 아름답게 마무리 되길 기도합니다.

이전보다 더 강건한 나날되길 소망합니다.

그 회복 기간이 주님과의 밀월이 되게 하시며 주 안에서 참쉼을 맛보는 변장된 축복의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곁에 모든 여정을 함께 할 아름다운 배필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솜씨는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귀한 다혜와 민이의 가정을 허락하시며 함께 할 수 하심도 주님의 또하나의 은총입니다.


여기까지 함께 하신 주님께서 새로운 마디를 허락하심은 주님의 또다른 섭리입니다.

그 단단한 매듭이 남은 믿음의 여정의 디딤돌이 되게 하시며 쉼터가 되리라 믿습니다.


형제의 치유의 과정에 기도와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그 기간이 앞당겨지게 하시며 온가족과 믿음의 이웃들과 아름다운 코이노니아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반복되는 고통과 불편힘 가운데 주 안에서의 참된 자유를 누리길 기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