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모두가 사랑입니다.

새벽지기1 2017. 10. 4. 10:53


참 좋은 계절, 그리고 즐거운 추석명절 아침입니다. 

무엇보다도 승준이의 해맑은 미소로 아침을 맞이할 수 있어 참으로 복된 아침입니다.

오늘을 허락하시고 즐거운 이 아침을 선물하신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승준이를 이 땅에 보내주셔서 귀한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아빠 엄마의 사랑을 받고

자라게 하심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또한 승준이로 인하여 온 가족이 기뻐하며 또다른 삶의 즐거움을 선물하심이 얼마나 놀라운지요!


오늘같이 즐거운 추석,
온가족이 주 안에서 즐거움과 기쁨이 차고 넘치시길 소망합니다.

또한 부족한 한나를 딸같이 예뻐해주시고 사랑해 주심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한나가 더 지혜롭고 신실하여 귀한 며느리로, 지혜로운 아내로 

그리고 기도하는 어머니로 성숙되길 소망하는 마음입니다.


비록 자주 얼굴을 뵙지는 못해도 늘 기억하며 위하여 기도하고 지내기에 낯설지 않습니다.

승준이의 모습속에 할아버지 할머니 모습이 있어 참 보기 좋습니다.

우리 모두의 기쁨된 승준이로 인하여 오늘도 즐거움이 차고 넘치시길 소망합니다.


즐거운 추석명절이 되시고
더욱 강건한 나날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