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아름다운 믿음의 순례길에 박수를 보냅니다.

새벽지기1 2017. 10. 1. 08:33


참으로 좋은 계절입니다.
이 좋은 계절을 주신 주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며 살아갈 수 있는 우리는 분명 행복자들입니다.

이러한 아름다운 계절처럼 우리들의 믿음도 성숙해지며

일상의 삶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한 열매를 거두며 살아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무엇보다도 오늘은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섭리 가운데 권사님을 이 땅에 보내주신 날이기에 

그 의미를 더하는 귀한 날입니다.

아름다운 믿음의 순례길을 가게 하심이 얼마나 놀랍고 복 된 은총인지요!

여기까지 함께 하시며 권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마음이 시원해 하시며

교회와 가정에서 은혜의 통로로 살아가심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무엇보다도 나의 믿음의 벗 봉의형제의 돕는 배필이요 믿음의 동역자로 함께 하는

아름다운 믿음의 여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주희와 서희를 말씀과 기도로 그리고 주님의 사랑으로 양육하시고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는

복된 믿음의 길을 가게하는 귀한 청지기 삶을 살아감은 진정 주님의 기쁨입니다.


또한 교회와 유치원에서 주님께서 맡기신 귀한 사역을 충성되이 감당하고 계심은

주님의 자랑이요 교회와 이웃들에게 아름다운 본이 되십니다.

늘 넉넉한 마음으로 그리고 온유한 온유한 모습으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분명 주님의 마음을 닮은 아름다운 순례길입니다.


바라기는 이어지는 일상도 주님의 함께하심의 은총 가운데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맛보는 아름다운 귀한 날들 되길 소망합니다.


다시한번 생일을 축하합니다.
귀한 날! 온 가족과 이웃들이 기뻐할 때 기도로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