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고린도후서5:20).
예수님은 구약성경을 간단히 이렇게 요약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구약성경 뿐만아니라 예수님이 이 땅에서 사신 삶이
바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친히 실천하는 삶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대신하여 우리에게 권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화목하라!"
하나님 사랑도, 이웃 사랑도 관계형성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관계가 열리면 화목의 문도 열립니다.
하나님과 화목합니까?
가족들과 화목합니까?
이웃들과 화목합니까?
먼저 하나님과 화목하십시오.
하나님과의 화목을 바탕으로 가족이나 이웃들과도 화목을 이루어가십시오.
하나님은 우리가 죄를 고백하며, 받아주시길 구하며 나아가면
무조건 받아주시지만 사람은 그렇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
사람은 다가가면 밀어내는 사람, 다가가면 도망가는 사람, 다가가면 격하게 거부하는 사람,
다가가면 더 높이 담을 쌓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하게 되고, 기다림이 필요하고, 좀 더 진지한 사랑과 겸손한 섬김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과 화목하십시오.
누구하고라도 화목하십시오.
화목하기 위해서 아주 긴 시간과 수고를 담은 장기계획이 필요할지라도 그리하십시오.
하나님과의 화목을 바탕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고,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다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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