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자비로우시고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마태복음10:29-31)

새벽지기1 2017. 7. 20. 10:11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마태복음10:29-31).


참새, 값으로 계산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작은 것까지도

그 생명의 시작과 끝이 하나님의 주권과 허락하심 안에서 이루어 집니다.


머리카락, 매일매일 몇 백 개씩 빠지고 다시 나기 때문에 몇 개가 빠지는지, 어디에서 빠졌는지

자신 조차도 별로 신경도 안쓰고, 못쓰는 머리카락이 빠지고, 나는 것을 다 세시고,

남아 있는 머리카락의 숫자도 다 알고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정말 일까요?
정말 그럴까요?
정말 그렇다고 이 말씀에 쓰여있네요.


저는 이 말씀을 믿습니다.
혹시 이렇게 기도하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 지금 제가 처한 상황을 알고 계십니까?

하나님, 제가 지금 얼마나 곤란한 입장애 놓였는지 아십니까?"


하나님은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하찮게 여기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아무리 복잡한 것이라도, 어려운 문제라도 해결하실 수 있으시고, 다 챙기실 수 있으십니다.


더구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사서 자녀 삼으신 하나님의 자녀들을

귀히 여기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필요를 채워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하나님은 긍휼히 풍성하셔서, 자비로우셔서 그냥 넘어가시지 않으시고, 보살펴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