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성령님이여! 저를 다스리시옵소서!' (잠언6:16-19)

새벽지기1 2017. 7. 18. 07:34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 곧 그의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예닐곱 가지이니

곧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이니라"(잠언6:16-19).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 씻음을 받고,

또 죄를 지을 때마다 지은 죄를 고백하고,

죄로부터 계속해서 돌아서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께서 주관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죄를 반복해서 지을 수밖에 없습니다.

눈으로, 혀로, 손으로, 마음으로, 발로, 거짓 증언으로, 이간질로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를 짓게 됩니다.


우리의 안에 있는 제어 시스템이 말씀과 성령의 퉁제하심을 받지 않으면

마음에서 "죄를 짓지 말아야지."하고 다짐해도 결국은 죄를 짓게 됩니다.

그것도 같은 죄를 반복해서 말입니다.

오직 우리의 중심을 하나님께 맡김으로 성령의 통치를 받는 길 밖에 없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말씀과 성령의 지배를 받을 때

인간의 연약함과 육신의 악함을 넘어 죄로부터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자신을

성령께서 순간순간 계속해서 통제해 주시도록 맡기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