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고 싶습니다. (출애굽기11:3)

새벽지기1 2017. 7. 17. 07:57


"여호와께서 그 백성으로 애굽 사람의 은혜를 받게 하셨고

또 그 사람 모세는 애굽 땅에 있는 바로의 신하와 백성의 눈에 아주 위대하게 보였더라"(출애굽기11:3)


성경은 우리에게 겸손을 가르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겸손합니다.

하나님은 교만을 미워하십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사용하시는 겸손한 사람들을 높여주십니다.

스스로 낮추면 주께서 높여주십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사람이 달라보이게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 사람들에게는 무지렁이 같은 노예들이었는데,

하나님은 호감이 가는 좋은 사람들로 보이게 하셨고,

또한 하나님은 모세를 애굽 사람들의 눈에 존경스럽고, 위대해 보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낮추시기도 하시고, 높이시기도 하십니다.
하나님은 비천하게도 하시고, 존귀하게도 하십니다.
하나님은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십니다.
하나님은 치시기도 하시고, 싸매시기도 하십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고,

하나님의 품 안에 거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드려지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