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가서 나와 백성과 온 유다를 위하여 이 발견한 책의 말씀에 대하여 여호와께 물으라
우리 조상들이 이 책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며 이 책에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모든 것을 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내리신 진노가 크도다"(열왕기하22:13)
이스라엘의 남왕국 유다의 왕이었던 요시야는 8세에 왕위에 올라 26세에 성전을 수리하게 합니다.
그 때 성전을 수리하다가 성전에 있던 율법책을 발견했습니다.
그 율법책을 읽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요시야 왕이 옷을 찢으며 회개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자신의 죄가 드러나고 회개가 일어납니다.
어느 시대나, 누구나 회개해야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야말로 참으로 회개해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각 사람의 심령에 부딪히면 회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자는 그 말씀이 무엇을 명령하고 있는지,
무엇을 고치라고 하는지 하나님께 물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살면 영적인 고아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살면 영적인 방황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살면 영적으로 갈피를 잡을 수 없습니다.
말씀이 곧 하나님이십니다.
말씀이 곧 예수님입니다.
말씀이 있는 곳에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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